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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한일우호의 길

박청춘1 2012. 9. 11. 15:53

[평화의 행동, 이케다 SGI (국제창가학회) 회장의 평화의 발자취]

 

한일우호의 길

이케다 SGI 회장은 한국과 일본의 민중이 교류하고 깊은 우정을 맺어 가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1990년 도쿄후지미술관(이케다 SGI 회장 창립) 소장 서양회화 명품 74점을 한국에 전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고려 조선도자 명품전'을 일본에 전시하고, 민음(민주음악협회)를 통해 한국의 국립국악원(1989년), 국립창극단  '춘향전'(1987년), 국민가수 이미자(1985,1986,1988년), 서울예술단(2002, 2006년), 극단 '신시 뮤지켤컴퍼니'(2002, 2005년) 초청공연 등 지금까지 28회에 걸쳐 한국예술의 정수를 일본에 널리 소개했다.
 
교육에 있어서도 일본 소카내학교는 우리나라 6개 대학(경희대, 제주대, 창원대, 홍익대, 군산대, 부경대)과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 교환학생을 비롯해 대학 간 교수왕래, 강연회, 세미너 등을 활발히 개최하고 있다. 소카대학교 창렵자인 이케다 SGI 회장은 경희대(1998년), 제주대(1999년)를 방문하고, 영원한 우호의 토대인 교육교류를 발전시켰다. 제주대학교 부만근 총장(당시)은 이렇게 말했다. "세계의 대학과 교류하는 소카대학교는 다 문화를 이해하고 실천하는 세계시민육성의 모범입니다."
 

 

도쿄후지미술관 창립자 SGI 회장은 '서양회화 명품전'의 개최에 대해 "한국은 일본 문화의 대은인입니다. 우리들이 소장하고 있는 서양회화를 한국에서 공개하는 것도 부족하나마 은혜를 갚는 일본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입니다."라고 얘기했다.(1990년 9월 서울 호암갤러리)
 

1998년 소카대학교, 경희대학교 평화복지대학원생을 환영했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저지른 일본의 무도함을 사죄하고 '아리랑'을 불렀다.
 

2000년 11월 한일문화친선교류단의 케라다 간사이 단장을 이원식 경주시장이 환영했다. SGI에서 주관하는 한일문화친선교류는 현재까지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민음(민주음악협회)은 지금까지 28회에 걸쳐 '한국예술의 정수'를 일본에 소개해 문화교류의 길을 열었다.(2006년 민음의 초청으로 도쿄에서 공연한 '서울예술단')
 

'한일교류의 해'를 기념한 '제1회 한일 천선관악교류 연주대회'에서 SGI의 소카글로리아취주악단이 내한해 국립극장에서 공연을 펼쳤다.(2002년 8월 서울)


 
 
 


 

출처 : 교학 모임
글쓴이 : 一道淸淨 원글보기
메모 : 서양명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