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한일우호의 길을 개척

박청춘1 2012. 9. 12. 08:23

 

SGI 회장을 방문한 이수성 전 국무총리에 대해 멀리서 방문한 마음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인간을 사랑하는 지도자에게 경의를 보냈다. (1999년 12월 도쿄)

 

 

한국의 독립유공자유족회 김삼렬 회장이 SGI 회장을 방문했다. 동 단체는 1998년 SGI 회장을 상찬한 바 있다. (2000년 4월 도쿄)

 

 

SGI 회장과 7번의 대담을 한 조문부 박사는 "이케다 선생님과 엮은 2권의 대담집은 내 인생의 큰 보배입니다"라고 말했다. (2005년 도쿄)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예총)의 이성림 회장 일행이 SGI 회장에게 '특별공로상'을 수여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 (2007년 3월 도쿄)

 

 

한일우호의 길을 개척

이케다 SGI 회장은 2년여에 걸쳐 대담을 나눈 제주대학교 전 총장 조문부 박사에게 이렇게 말했다. "귀국에 대한 일본인의 잘못된 사고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싶습니다. 귀국의 실상을 전하고 싶습니다. 대담집을 하나의 큰 포석으로 삼을 수 있으면 하고 염원합니다." "한일우호를 바라는 마음으로 조문부 박사와 엮은 2권의 대담집 '희망의 세기를 향해 보배의 가교' '인간과 문화의 무지개 다리'에 대해 "왜, 한국과 일본은 지리적으로도 가깝고, 문화적으로 공통성이 있으면서도 마음의 벽이 사라지지 않는가. 이 소박한 물음에 답한다." "아시아의 평화와 인류의 미래를 전망하는 귀중한 책이다"라며 양국의 식자들은 평가한다.

 

SGI(국제창가학회) 창립의 날을 기념해 1983년부터 매년 발표되는 SGI 회장의 평화제언에는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방향과 그 해결방법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남북정상회담'(1985년 제창), '상호불가침 * 부전(不戰)서약'(1986년), '비무장지대의 평화적 이용'(1986년), '이산가족을 위한 재회교류센터 개설'(1994년), '남북을 잇는 철도와 도로 개설 등 사업추진에 의한 신뢰관계 구축'(1995년), '한중일 만대에 걸친 우호를 위한 청년 교육교류 추진'(2005년), '6자 회담을 통한 북한의 핵개발 완전포기와 동북아시아에 비핵지대 설치'(2008년) 등의 여러 제안을 거듭해 왔고, 지금 일부는 실현됐다.

 

 

SGI 회장이 세계평화를 위한 여정을 시작한 10월 2일 '세계평화의 날'을 기념해, 강원도 화천군 '세계평화의 종공원'에 SGI 회장 기념비 '평화와 상생을 바라는 종'이 제막됐다.(2009년 9월)

 

 

한겨레 신문 2006년 9월 11일자 기고문에는 일본이 아시아 민중에게 끼친 고통에 대해 일본은 과거의 잘못을 절대로 반복하지 않겠다는 것을 아시아 사람들의 마음 속에 와 닿도록 명확한 말과 성실한 행동으로 보여야 한다고 적고 있다. 

 

월간 조선 2008년 11월호에 실린 인터뷰 기사에는 '가깝고도 먼 나라'라는 한일감정에 대해 일본은 한국과 깊은 신의와 우정을 맺어야 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다고 했다.

 

중앙일보 2010년 6월 25일자에 실린 SGI회장의 칼럼에는 청년의 마음이 지닌 무궁한 힘을 확신하며 한중일 청년이 손잡고 평화와 우정과 창조의 꽃을 피워 나가자고 했다.

 

 

 

대한민국 문화훈장을 착용한 SGI 회장과 부인 가네코 여사

 

창가학회 창립 79주년을 맞이한 2009년 11월 18일, 세계평화와 한일우호를 위해 진력한 이케다 SGI 회장이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화관문화훈장'을 수훈했다. '훈장증'에는 "귀하는 문화활동을 통하여 국민문화향상에 이바지한 공로가 크므로 대한민국 헌법에 따라 다음 훈장을 수여합니다"라고 쓰여 있다. 이번 수훈은 SGI 회장이 '한국은 문화대은의 나라'라고 칭송하며 한일우호를 위해 다양한 교류활동을 전개한 공적을 찬탄한 것이기도 하다. 

 

 

문화훈장과 훈장증

 

 

 

경희대학교(학원장 조영식)는 SGI 히장의 학술 문화 교육 및 세계평화와 문화발전에 대한 공적을 높이 평가하여 국내 최초로 명예철학박사학위를 수여했다. (1998년 5월 경희대학교)

  

한국연극협회가 인간의 존엄과 평등을 넓히는 예술활동을 지원하고 한일우호에 이바지한 공로를 기려 SGI 회장을 특별현창했다. (2009년 7월 서울)

 

제주대학교 조문부 총장은 SGI  회장에게 명예문학박사학위를 수여하며 계속 인류문화사에 훌륭한 업적을 남겨 줄 것을 부탁했다. (1999년 5월 제주대학교)

 

 

국립한국해양대학교가 진정한 인간주의를 실천하고 한일우호의 신시대를 개척한 공헌을 찬탄해 SGI, 회장에게 제1호 '석좌교수' 칭호를 수여했다.(2009년 4월 도쿄)

출처 : 교학 모임
글쓴이 : 一道淸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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