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21

[스크랩] 법화경은 부처가 자신의 불계를 설한 수자의(隨自意)의 경

법화경 이외의 제경은 부처가 구계(九界)의 중생의 뜻에 맞춰 설한 수타의(髓他意)의 경이기 때문에 이신이해(易信易解)이고, 법화경은 부처가 자신의 불계를 설한 수자의(隨自意)의 경이기 때문에 난신난해(難信難解)입니다. 그리고 전교대사는 "얕음을 떠나 깊음을 따르는 것이 장부의 ..

나의 이야기 2012.08.20

[스크랩] 가기 전에는 내키지 않아도 회합에 참석하면 경애가 상쾌하게 열린다.

좌담회를 중심으로 하는 창가학회의 회합은 법화경에 완벽하게 준하며 어서 말씀과 조금도 틀리지 않는 '부처의 회좌'다. 이만큼 존귀한 모임은 없다. 법화경 수희공덕품에서 설한 대로 묘법(妙法)의 회합에 "함께 가자."고 권유하는 공덕도 '벗 한 사람을 모시고 오는' 공덕도 '참석한 사..

나의 이야기 2012.07.04

[스크랩] 병

출처 : 오천초등학교총동문회글쓴이 : 야생화 원글보기메모 : 진정한 건강은 무엇인가. 그것은 병이 없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 병 (건강) 一淸 | 조회 67 | 2010/10/30 19:15:25   도다 선생님도 자주 말씀하셨습니다. "병 등으로 고민하던 사람도 어본존을 수지해서 비로소 안심할 수 있는 생명으로 바뀐다. 근본이 안정되어야 살아 있는 자체가 즐겁게 된다. 살아 있는 자신이 즐겁다고 해도 구계(九界)를 갖추고 있으므로, 때로는 고민할 때도 있고 고민이 바뀔 때도 있다. 지금까지 자기 일로 고민하던 것이 남의 일로 바뀌는 경우도 있다. 살아 있는 자체가 반드시 즐겁다는 사실이 부처가 아니겠는가.""우리 모습은 때로는 가난한 보살(菩薩)이다. 병든 보살같이 보일..

나의 이야기 2011.11.01

[스크랩] 노력하지는 않으면서 성과을 바라는 일은, 불법을 믿는 실천하는 사람이 생활하는 태도는 아닙니다.

신이치가 모두에게 직장 일은 어떤지 상황을 묻자 회사를 그만두고 대회를 도우러 왔다는 청년이 있었다. 청년은 불만스러워하는 얼굴로 이렇게 말했다. "그 회사는 급여도 그다지 좋지 않는 데다, 제 능력을 인정해주지 않습니다. 상사도 제 근무 태도가 나쁘다는 식으로 트집만 잡습니다. 제목을 단..

스토리1 2011.06.05

[스크랩] 장군 중의 장군다운 장년이 실천해야 할 항목

나는 광포의 대장군인 도다 선생님을 가장 곁에서 모시면서 장군 중의 장군다운 장년이 실천해야 할 항목을 배웠다. 장년부 결성에 즈음해 ‘대백연화’ 권두언도 ‘묘법의 명장’이라는 제목을 달았다. 창립 80주년의 승리를 향해 중요한 명장의 요건은 무엇인가. 그 요건은 어떤 어려운 일도 단호히..

나의 이야기 2011.04.21